여성들이 함께 성경공부 할 때

"누가복음 연구" (Dale Lindsay Morgan 저)와 “성경속의 이름 없는 여인들”의 공부를 마친 후 참여자들의 느낌, 소감, 생각:

성경공부 내용과 토론에 대해서:

· 나를 돌아보고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었다. - KS

· 성경공부에 참여한 각 자매들의 각기 다른 경험과 생각에서 나오는 다양한 의견과 신앙의

모습이 나로 하여금 생각하게 하고 내게 도전을 주었다. - KH

· 다른 분들의 말씀을 통해서 생각을 넓혀갈 수 있었습니다. - YH

· 신앙의 전통이나 문화와 세대가 다른 반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, 문화적

신앙적 전통 밖으로 나와서 여성들이 모여 성경을 같이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.

- LS

· 지역적으로 만날 수 없는 참가자들과 교류할 수 있었고 새로운 시각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.

- KS

· 성경속에서 한 여성의 삶을 자세히 따라가 공부하며 여성으로서의 나의 삶을 함께 비추어

볼 수 있어서 좋았다. - KH

· 처음 만나 함께 공부를 시작할 때의 서먹했던 분위기가 말씀 공부를 통해 마음들이 열리고

서로를 향한 감사로 변화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. - YH

· 여성의 view point를 가지고 성경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어서 좋습니다. - RM

·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에 서있는지 더 솔직해지고, 주변의 상황을 어떻게 정직히 해석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도와 주었다. - KS

· 여성으로서의 나의 삶을 하루하루, 순간순간 성취하며 주도적으로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이 번 성경공부를 통하여 깨닫게 되었습니다. - KH

· 지금까지의 성경을 보는 시각이 얼마나 협소하고 편협 했었는지를 깨닫게 되었고 감히

하나님의 마음을 조금 더 알 수 있는 시간들이었다고 말씀드립니다. - YH

· 주입식으로 성경과 하나님의 진리를 이해하지 말고 새로운 눈으로 이해하는 도전을 받았다. - RM